
화성 온누리M센터에서 이주민 선교를 위한 찬양 유튜브 채널 'Friendship of Asia People'(이하 이주민 선교를 위한 찬양 채널)을 개설했다. 매주 각 선교지 언어로 된 찬양 영상을 제작해 업로드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캄보디아, 우즈베크, 키르기스, 타직, 이란, 몽골, 네팔 언어로 된 찬양 70여 개를 업로드했다.
이주민 선교를 위한 찬양 유튜브 채널은 외국인 사역에서 활용되고 있다. 경기 남양주와 경북 밀양의 시골교회에서 이주민 선교를 위한 찬양 유튜브 채널에 올라온 영상으로 캄보디아 예배를 드리고 있다.
최명현 선교사(화성M센터)는 "이주민 선교를 위한 찬양 유튜브 채널이 거친 노동 생활로 인해 목마른 이주민들에게 시원한 물 한 모금과 같은 찬양을 전하는 도구로 쓰임 받기를 소망한다"면서 "이주민과 함께 찬양하고, 그들을 위로하는 온라인 영상사역에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홍하영 기자 _ hha0@onnuri.org